므낫세의 신학 이야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므낫세의 신학 이야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84)
    • 주일설교(مواعظ أسبوعية، Arabic .. (95)
    • 일반서적 (18)
    • 신학서적 (58)
    • 전도용 아랍어 영상 (4)
    • 일상 (2)

검색 레이어

므낫세의 신학 이야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신학서적

  • 죄로 물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하는 성경적 근거

    2020.07.16 by noruboy

  • 성경구절의 의미를 특수한 상황에 국한시킨 동성애 옹호자들의 주장 반박

    2020.07.06 by noruboy

  • 구속적인 흐름의 해석학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윌리엄 웹의 주장 비판

    2020.07.04 by noruboy

  • “후대의 발전”이 성경 계시보다 우월하다는 입장 (궤도추적 해석학 비판)

    2020.07.03 by noruboy

  • 고린도전서 14장 사본 구절들의 진위성을 의심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2020.07.03 by noruboy

  • 바울이 틀렸다고 말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2020.07.02 by noruboy

  • 창세기 1-3장 창조기사의 권위와 진정성을 부인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2020.07.02 by noruboy

  • 여성의 성직 안수에 대한 승인과 자유주의의 역사적 연관성

    2020.07.01 by noruboy

  • 웨인그루뎀의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2020.06.30 by noruboy

  • 유튜브 영상 ‘기독교 1000년사 제2부’ 리뷰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회심)

    2020.06.06 by noruboy

  • 나지안조스 그레고리오스의 경륜과 신학에 대한 개념 이해

    2020.05.14 by noruboy

  • 마르 에프렘의 낙원의 찬가

    2020.05.07 by noruboy

  • 한국 교회의 천당 신앙 (허호익, 대전신대 교수)

    2020.05.02 by noruboy

  • M.보그와 톰라이트의 역사적 예수 이해 비교 (이정배, 감신대 교수)

    2020.05.02 by noruboy

  • 생태여성신학에서 조명한 우주적 그리스도론 (김정숙, 감신대 교수)

    2020.04.30 by noruboy

  • 흑인신학의 그리스도론 (감리교 신학 대학원 서창원 교수)

    2020.04.29 by noruboy

  •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경건한 교훈에 대한 담화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

    2020.04.29 by noruboy

  • 남미 해방신학의 그리스도론 (구춘서, 한일장신대)

    2020.04.29 by noruboy

  • 과정신학의 그리스도론 (장왕식, 감신대 교수)

    2020.04.28 by noruboy

  •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라자로에 관한 강해(1-7편)

    2020.04.27 by noruboy

죄로 물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하는 성경적 근거

죄로 물든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하는 성경적 근거 책 이름: 천국 묵상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 역자: 서경의 패널토의: D. A. 카슨 팀 켈러 존 파이퍼 보디 보캄 타비티 얀야빌리 미구엘 누네스 2014년 2015년에 미국은 뉴욕과 미주리주 퍼거슨시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발생한 인종 폭력 사태로 몸살을 앓았다. 언론은 소수자를 위한 정의 문제를 대서특필했고, 복음주의자는 성경에서 말하는 사회 정의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했다. 교회는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폭력과 분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경찰과 일부 시민 사이에서 갈등이 깊어질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은 정의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성경의 지혜를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2015년 에서 여섯 명의..

신학서적 2020. 7. 16. 15:46

성경구절의 의미를 특수한 상황에 국한시킨 동성애 옹호자들의 주장 반박

저자: 웨인그루뎀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 (Evangelical Feminism) 역자: 조계광 용어의 의미를 바꾸는 두 번째 방식은 성경 저자가 특별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기록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구절이 그와 동일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실, 성경이 동성애를 단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방식을 취한다. 예를 들어 바울은 로마서 1장 26, 27절에서 동성애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

신학서적 2020. 7. 6. 17:00

구속적인 흐름의 해석학이 성경보다 우월하다는 윌리엄 웹의 주장 비판

저자: 웨인 그루뎀 역자: 조계광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앞 장에서 논의한 “궤도추적 해석학”을 약간 변형시킨 접근 방식이 『노예와 여성과 동성애자』라는 책을 펴낸 윌리엄 웹의 “구속적인 흐름의 해석학”에서 발견된다.[1] 웹의 책은 프랜스와 톰슨의 “궤도추적 해석학”과 비슷한 접근 방식을 위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보다 훨씬 더 해로운 성질을 띤다. 왜냐하면 매우 복잡하고,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신약 성경의 윤리적인 명령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웹의 원리는 신약 성경의 윤리적인 명령을 모두 의문시한다. 웹은 성경의 가르침은 신약 성경의 윤리보다 더 우월한 윤리, 곧 신약 성경이 목표로 하는 “궁극적인 윤리”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입..

신학서적 2020. 7. 4. 00:54

“후대의 발전”이 성경 계시보다 우월하다는 입장 (궤도추적 해석학 비판)

저자: 웨인그루뎀 역자: 조계광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 (Evangelical Feminism) 자유주의로 향하는 또 하나의 과정이 이른바 “궤도추적(trajectory) 해석학”이라는 해석 방법에서 발견된다. “해석학”이란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뜻한다. 궤도추적 해석학은 최종적인 귄위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신약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서부터 그것이 앞으로 발전해 나갈 “궤도”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견된다는 개념에 근거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이 견해는 신약 성경의 저자들은 그런 발전 과정의 최종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것이 움직여 온 궤도나 방향을 따라 그것이 무엇을 향해 발전해 나갔는지를 추적함으로써 그들이 지향했지만 생각과 글로 미처 나타내지 못한 마지막 단계에 도달..

신학서적 2020. 7. 3. 21:53

고린도전서 14장 사본 구절들의 진위성을 의심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저자: 웨인그루뎀 저서: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역자: 조계광 터무니없는 궤변으로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려는 학문적인 시도는 고든 피(Gordon Fee)의 주장에서도 발견된다. 그는 고린도전서 14장 34, 35절을 성경의 일부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런 구속력도 지니지 않는다”고 말했다.[1] 피(Fee)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리젠트 칼리지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크게 존경받는 신약학자이며 『새 국제역』 (NIV) 성경 번역 위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또한 그는 현재 어드만스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새 국제 신약 성경 주석』을 주관하는 편집장이다. 피는 많은 찬사를 받는 자신의 고린도전서 주석에서 고린도전서 14장 34, 3..

신학서적 2020. 7. 3. 00:27

바울이 틀렸다고 말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저자: 웨인 그루뎀 저서: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역자: 조계광 내용 요약 프리랜서 저술가 리사 스칸조니와 낸시 하디스티는 『우리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획기적인 책을 한 권 펴냈다.[1] 그 다음 해에는 풀러신학교의 폴 주엣이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인간』이라는 책을 펴냈다.[2] 두 책 모두 교회와 가정에서의 여성의 복종에 관한 바울 사도의 가르침이 랍비 교육을 받으면서 형성된 사고의 잔재라고 주장했다. 그런 주장에 따르면, 바울 사도는 서신서를 쓰면서 그 영향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그런 랍비적 요소는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완전한 평등을 강조한 그의 다른 가르침과 모순을 일으킨다. 그들의 핵심적인 주장은 이 문제와 관련된 바울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다..

신학서적 2020. 7. 2. 22:28

창세기 1-3장 창조기사의 권위와 진정성을 부인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저자: 웨인 그루뎀(Wayne Grudem) 역자: 조계광 어떤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창세기 1-3장의 권위나 진정성을 부인한다. 그 한 가지 사례가 레베카 그루두이스의 글에서 발견된다. 그루두이스는 콜로라도 덴버 지역 출신의 프리랜서 저술가이자 편집가이고, “성경적인 동등성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복음주의 페미니스트 단체의 이사회 임원이다. 그루두이스는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가 그릇된 가부장제를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고대 히브리어가 가부장적인 문화의 표현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단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성경을 기록한 언어까지 신적인 영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결론지을 수는..

신학서적 2020. 7. 2. 14:28

여성의 성직 안수에 대한 승인과 자유주의의 역사적 연관성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 저자: 웨인 그루뎀 역자: 조계광 내용 요약 20세기 후반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면 여성의 성직 안수에 대한 승인과 신학적 자유주의가 서로 연관성을 지닌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게 드러난다. 마크 차베스는 하버드 대학 출판사에서 발행한 중요한 사회학 도서에서 미국 내의 다양한 교파에서 이루어진 여성 성직 안수의 역사를 추적했다.[1] 우리는 차베스의 연구를 통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개신교 주류 교단들 가운데 나타나는 한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차베스는 성직 안수를 인정한 시기를 아래와 같이 명시했다. 감리교회 1956년 장로교회(미국) 1956년 (북부), 1964년 (남부) 미국 루터교회 1970년 아메리카 루터교회 1970년 감독교회 1976년[2] 차베스는..

신학서적 2020. 7. 1. 20:07

웨인그루뎀의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저서: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저자: 웨인 그루뎀 역자: 조계광 서문 요약 1. 들어가는 말 흔히 “평등주의”로 일컬어지는 복음주의 페미니즘이 복음주의자들이 신학적 자유주의로 향하는 새로운 통로가 된 것이 우려스럽다. 여기에서 “신학적 자유주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온전한 진정성을 소유하고 있고, 우리의 삶 속에서 유일무이한 절대적 권위를 지닌 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상 체계를, 그리고 “복음주의 페미니즘”은 결혼생활이나 교회에서의 지도자적 위치가 남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운동을 각각 가리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 몇 가지 요점을 제시한다. 1.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처음 주장하고 나선 것은 자유주의 개신교 교단들이었다. 오늘날의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신학서적 2020. 6. 30. 22:42

유튜브 영상 ‘기독교 1000년사 제2부’ 리뷰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회심)

youtu.be/S9WT5Xc_N30 세속주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발흥사를 요약한 유튜브 영상 이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기독교의 공인에 가장 직접적인 역할을 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회심이다. 그가 등장하기 전인 서기 303년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자신이 태양신 아폴로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아폴로는 기독교라는 새 신앙이 로마에 창궐하는 것에 분개했다. 그래서 기독교도를 죽이는 박해가 시작되었다. 그는 지중해 연안에서 기독교를 일소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대 박해가 있은 지 10년도 안되어 기독교가 로마 제국을 석권한다. 어떻게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된 종교가 로마제국과 유럽을 강타한 것일까? 기독교의 융성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 기독교는 300년도 안 되는 ..

신학서적 2020. 6. 6. 12:29

나지안조스 그레고리오스의 경륜과 신학에 대한 개념 이해

서명: 삼위일체와 영성(Gregory of Nazianzus on the Trinity and the Knowledge of God) 출판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저자: 크리스토퍼 빌리(Christopher A. Beeley) 역자: 백충현 개신교인으로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에 대해 들어볼 일이 전혀 없었다. 예전에는 그냥 나지안조스가 캅바도기아 교부들 중 한 명에 해당한다고만 알고 있었다. 그는 바실레이오스 및 니사의 그레고리오스와 함께 세 명의 카파도기아 교부들(Cappadocian Fathers) 중 하나로 명명된 것이다. 그런데 크리스토퍼 빌리는 이 명칭이 세 명 사이의 유사점들을 과장하고, 때때로 심각한 차이점들을 모호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막연하게 아는 지식으로 인해 이 세..

신학서적 2020. 5. 14. 22:56

마르 에프렘의 낙원의 찬가

출판사: 한님성서 연구소(Hannim Biblical Institute) 역주: 이수민(오스트리아 빈 대학 유다학과 철학 박사) 에프렘은 약 306~373년 활동했던 성서학자다. 그는 어느 이방인 사제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양친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함에 따라 18세에 세례를 받았다. 이후 그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 성 야고보를 수행하여 참석했다. 그는 성 바실리우스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인데, 비록 동방 지역에서 활동했지만, 서방 교회에 실제적인 영향을 끼친 중요성 때문에, 1920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에프렘의 저작에 대해 평가하기 전 시리아 교회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포타미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은..

신학서적 2020. 5. 7. 03:27

한국 교회의 천당 신앙 (허호익, 대전신대 교수)

한국교회의 그리스도론 서명: 그리스도론(Christology) 발제자: 허호익 (대전신학대학교) I. 머리말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예수 믿고 천당간다”, “예수 믿고 복 받는다”, “예수 믿고 병 고친다”는 신앙이 대중화되었다.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을 지배해 내세 신앙,기복신앙, 치병신앙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한국 땅에 뿌리내리는 유리한 통로가 되었지만, 반면에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유교적인 부자유친의 효 사상의 영향으로 효자 그리스도론도 한국 교회의 독특한 그리스도론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II. 예수천당 그리스도론 천당이라는 용어 자체는 성서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 전래 이래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타 종교인 심지어 최근의 저명한 종교학자들까지도 여..

신학서적 2020. 5. 2. 02:47

M.보그와 톰라이트의 역사적 예수 이해 비교 (이정배, 감신대 교수)

도서명: 그리스도론(Chirstology) 발제자: 이정배 (감신대 교수) I. 들어가는 글 현실 교회의 난맥상이 회자될 때마다 사람들은 초기 교회나 예수에게로 돌아가야 할 것은 희망한다. 2000년 역사를 거치면서 교회가 주는 물이 생수가 아닌 흙탕물로 변했다는 공감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이 초기교회인지 아니면 역사적 예수인지를 재차 묻지 않을 수 없다. 초기 공동체의 고백적 산물로서 성서는 그 자체로 역사적 예수에 대한 해석인 까닭이다. 소위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간의 일치 여부가 현대 성서 학계의 핵심 사안이 된 것도 이점을 반영한다. A. 슈바이처와 R. 불트만을 거치면서 역사적 예수를 더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지난날의 통념이었다. 하지만 역사적 예수 없는 신앙의 그리스도..

신학서적 2020. 5. 2. 00:20

생태여성신학에서 조명한 우주적 그리스도론 (김정숙, 감신대 교수)

생태 여성신학에서 조명한 우주적 그리스도론 도서명: 그리스도론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김정숙: 감리교신학대학교 I. 여는 글 “시간이 촉박하다.” “지구가 위험하다”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던 경고가 더는 경고가 아닌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환경파괴라는 재앙으로 나타나 지구에 거주하는 생명체들이 죽음의 위기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이상기온으로 인해 지구촌 한편에서는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연일 살인적 불볕더위와 홍수와 가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생기고 있다. 이상기후와 재난으로 인해 죽음의 공포와 위협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다. 지구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그 어떤 것도 전 지구의 총체적 재난과 파국으로부터 자유로울..

신학서적 2020. 4. 30. 22:30

흑인신학의 그리스도론 (감리교 신학 대학원 서창원 교수)

도서명: 그리스도론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I. 시작하는 말 현대신학의 흐름 가운데 미국의 흑인신학(Black Theology)은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따른 흑인 그리스도론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60년 중반에 흑인 인권운동이 연장되어 흑인신학이 태동되었다. 서구 중심적이며 백인들의 사고에 중심을 둔 기존 신학이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북미 대륙에서, 흑인 신학이 형성되어 온 배경과 역사적 과정을 이해할수록 흑인신학이 현대 신학에 던진 신학적 충격과 도전은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흑인 그리스도론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흑인신학의 발전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벤저민 메이스는 그의 저서 『흑인 문학 속에 나타난 흑인들의 하나님(The Negro’s God as Reflected in..

신학서적 2020. 4. 29. 20:51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경건한 교훈에 대한 담화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

책 이름: 경건한 교훈에 대한 담화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 출판사: 두란노 아카데미 니사의 그레고리오스는 4세기 후반의 신학자 그룹에 속한다. ‘카파도기아’ 학파라 불리는 일군에 속하며, 그는 아리우스주의와 아폴리나리오스주의에 대한 니케아 정통파의 최종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는 오리게네스도 이루지 못했던 것을 동방 정교회를 위해 이루었고, 기독교의 믿음을 그리스 고전 유산과 연관시켰다. 그는 신비주의 저술에서 독창성을 보여 주었고 그것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 니사의 그레고리오스의 글은 오리게네스의 원리론 이후 조직신학을 세우려는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는다.그는 하나님과 삼위일체의 교리(1~4장) -> 사람의 창조, 악과 타락의 속성 (5-7장) -> 사람의 회복, 성육신과 속죄 (8-32장) -> ..

신학서적 2020. 4. 29. 16:23

남미 해방신학의 그리스도론 (구춘서, 한일장신대)

책 이름: 그리스도론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해방신학의 그리스도론 발제자: 구춘서 (한일장신대학교) I. 들어가는 말 예수 그리스도는 정확하게 하나님이 가난한 자로 성육신하신 분이다. 가난한 자의 삶, 이것이 그가 취한 인간의 삶이다. 그리고 이 삶과 이 삶의 방식을 통해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식한다. 그는 진실로 가난한 분이셨다. 그는 가난으로 특징지어진 사회적 환경에서 태어나셨다. 그는 가난한 자들과 함께 사시기로 선택하셨다. 그는 가난한 자들을 선택하셔서 그의 복음을 전하셨다. 그는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멸시한 부자들에게 폭언을 쏟으셨다. 아버지 앞에 그는 영으로 가난한 분이셨다. 이것이 바로 남미 해방신학이다. 하지만 남미 해방신학은 마르크스주의자라는 이데올로기적 공세를 받는다. 그..

신학서적 2020. 4. 29. 01:19

과정신학의 그리스도론 (장왕식, 감신대 교수)

과정신학의 그리스도론 출판사: 한국조직신학회 발제자: 장왕식 (감신대) I. 과정신학은 그리스도론에 관한 한 가장 래디컬하면서 동시에 보수적이다. 혹은 과정신학은 그리스도론에 관한 한 가장 포스트-모던적이면서도 때로는 동시에 전통적이다. 도대체 과정신학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또한 그런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도대체 신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과정신학은 상대주의와 다원주의가 상식처럼 만연해 있는 포스트모던의 세계관을 일정 부분 수용한다. 그런 점에서 과정신학은 현대 신학 중에서 가장 첨단적이며 래디컬하다. 앞으로 계속 설명되겠지만 현대 사상사에서 과정사상의 탁월한 업적 주장 중의 하나는 현대의 가장 현저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상대주의와 다원주의의 현실적 영향력을 인정하면서 그것들을 자신의..

신학서적 2020. 4. 28. 01:59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라자로에 관한 강해(1-7편)

출판사: 분도 출판사역자: 하성수 박사 (한국 교부학 연구회) 1. 하성수 박사의 크리소스톰 해설 정리 요약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349/350~407) 4세기 후반기에 안티오키아와 콘스탄티노플에서 활동한 사제이자 주교였으며 수도승, 교사, 예언자, 개혁가, 순교자였다. 그는 말씀의 선포자이며 계시의 위대한 해석가, 신앙의 증인으로서 실천적 윤리를 강조한 사목자요 설교자였다. 그의 연설 능력이 너무 뛰어나 5/6세기부터 그는 황금의 입으로 칭송되게 된다. 그는 4세기의 저명한 수사학자 리바니우스가 자신의 책 『안티오키코스』에서 열광적으로 찬양한 세계적 도시 안이오키코스에서 태어났다. 당시 안티오키아는 화물의 집산지, 교역의 거점, 동방과 서방 문화 교류의 중심지, 로마 제국의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한다. ..

신학서적 2020. 4. 27. 19:2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므낫세의 신학 이야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