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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크

  • 하이에크가 자유시장에 바치는 찬가, 『노예의 길』세상에서 주목 받다

    2020.12.11 by noruboy

  • 자유인가 폭정인가, 어디로 가는 길인가? (1937~1946): 하이에크,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케인스의 정책안을 칭찬하다

    2020.12.10 by noruboy

  • 케인스는 어떻게 미국을 접수했나? 하버드 대학을 자신의 사상의 전초기지로 만든 '일반이론'

    2020.12.08 by noruboy

  • 자유주의 경제학자 하이에크의 영어 실력, 사회주의자 케인스의 독일어 실력에 관한 일화

    2020.12.06 by noruboy

하이에크가 자유시장에 바치는 찬가, 『노예의 길』세상에서 주목 받다

그 사이 하이에크는 그의 비관론적 대적인 『노예의 길 The Road to Serfdom』을 저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의 전기 작가 앨런 에번스타인이 언급한 대로 “『노예의 길』로 하이에크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는 무명의 경제학 교수였던 하이에크는 출간 뒤 한 해가 지나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하이에크는 아주 겸손하게 기껏해야 수백 명 정도만 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비하면 괜찮은 성과였다. 하이에크는 1937년 월터 리프먼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곳의 ‘진보적’인 친구들은 민주주의가 자본주의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과 집산주의적 실험은 불가피하게 파시즘을 초래한다는 것을 좀처럼 알아듣지 못한다. 이 점을 꼭 납득시키고 싶다.”라고 썼다. 하이에크는 자유시장을 버리고 계획..

일반서적 2020. 12. 11. 00:08

자유인가 폭정인가, 어디로 가는 길인가? (1937~1946): 하이에크,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케인스의 정책안을 칭찬하다

서명: 케인스 하이에크(Keynes Hayek, The Clash That Defined Modern Economics) 저자: 니컬러스 웝숏 옮긴이: 김홍식 ㅋ자유인가 폭정인가, 어디로 가는 길인가? (1937~1946) 『일반이론』의 출간으로 미국에서의 케인스 혁명은 확실하게 뿌리내릴 것 같았지만, 케인스의 착상을 실행에 옮기는 루스벨트 행정부의 행보는 들쑥날쑥하고 고르지 못했다. 루스벨트는 백악관에서 케인스를 환대했지만, 케인스의 학설이 주창하는 대로 공공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하자니 너무 큰돈이 들어가는 게 걱정거리였다. 1937년 봄에 이르자 산출량, 기업 이익, 임금이 1929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실업률도 1936년 16.9퍼센트에서 14.3퍼센트로 떨어졌다. 이걸 보고 연준 이사회는 의장 메리..

일반서적 2020. 12. 10. 23:18

케인스는 어떻게 미국을 접수했나? 하버드 대학을 자신의 사상의 전초기지로 만든 '일반이론'

출처: 케인스 하이에크(Keynes Hayek, The Clash That Defined Modern Economics) 출판사: 부키 경제학자 케인스는 어떻게 미국을 접수했나? (1936) 1936년 2월 『일반이론』의 출간은 조만간 들이닥칠 ‘케인스 혁명’을 시작하는 첫 총성이었다. 서문 첫 문장에서 케인스는 “이 책은 주로 동료 경제학자들을 위해 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말은 곧 정부가 돈을 대는 공공사업으로 실업을 줄이자고 정치인과 공직자를 설득하느라 10년의 세월을 보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음을 인정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후버트 후버 대통령과, 이어서 등장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행정부가 대공황기 엄청난 숫자로 불어난 시업을 줄이고자 그때그때 산발적인 소규모 공공사업을 조..

일반서적 2020. 12. 8. 17:51

자유주의 경제학자 하이에크의 영어 실력, 사회주의자 케인스의 독일어 실력에 관한 일화

고전파 경제학 집중 포화를 맞다(1932-1936) 하이에크 역시 1930년대 초 독일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지켜보며 점점 더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오래지 않아 나치가 부상하면서 결국 오스트리아는 1938년 나치 독일에 합병되는 길을 걸었다. 히틀러는 나치 정부가 휘두르는 위협을 등에 업고 도로를 건설하고 전쟁 물자를 생산하는 공공사업을 추진했는데, 이러한 히틀러의 행보는 케인스가 제안하는 정책을 흉측하게 풍자하는 소재가 됐다. 하이에크는 히틀러가 독일 경제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지 지켜보며 자유시장이야말로 경제학의 영역에서뿐 아니라 자유 사회를 지키는 길에서 매우 중유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치솟는 물가를 경험한 것이 하이에크가 오스트리아학 파의 자본 이론을 신뢰하는 밑거름이 됐듯이, 가까운 가족을..

일반서적 2020. 12.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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