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틀렸다고 말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저자: 웨인 그루뎀 저서: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역자: 조계광 내용 요약 프리랜서 저술가 리사 스칸조니와 낸시 하디스티는 『우리의 운명』이라는 제목의 획기적인 책을 한 권 펴냈다.[1] 그 다음 해에는 풀러신학교의 폴 주엣이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인간』이라는 책을 펴냈다.[2] 두 책 모두 교회와 가정에서의 여성의 복종에 관한 바울 사도의 가르침이 랍비 교육을 받으면서 형성된 사고의 잔재라고 주장했다. 그런 주장에 따르면, 바울 사도는 서신서를 쓰면서 그 영향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그런 랍비적 요소는 그리스도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완전한 평등을 강조한 그의 다른 가르침과 모순을 일으킨다. 그들의 핵심적인 주장은 이 문제와 관련된 바울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다..
신학서적
2020. 7. 2.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