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열의 씨앗이 된 칼케돈 공의회(451)
저자: 레오 도널드 데이비스 옮긴이: 이기영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책: 초기 그리스도교 에큐메니컬 7대 공의회 (The First Seven Ecumenical Councils 325-787) 안디옥 학파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공헌 교황 레오는 플라비아누스에게 서방 교회의 그리스도론을 요약한 교리서한(Tome)을 보냈다. 이 교리서한에서 교황은 자신이 키릴루스보다는 훨씬 덜 사변적임을 내보이며 토론이나 논증 대신에 사안을 명확히 판별해주고 난제들을 조정하여 해법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그는 매우 비상한 정확성과 열정으로 테르툴리아누스,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안티오키아 학파의 신학을 재생시켜 보냈다. 그리스도의 위격은 하나님 말씀의 위격과 동일하다는 것이 레오의 주장이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신학서적
2020. 8. 17.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