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장 창조기사의 권위와 진정성을 부인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
서명: 복음주의 페미니즘(Evangelical Feminism) 저자: 웨인 그루뎀(Wayne Grudem) 역자: 조계광 어떤 복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창세기 1-3장의 권위나 진정성을 부인한다. 그 한 가지 사례가 레베카 그루두이스의 글에서 발견된다. 그루두이스는 콜로라도 덴버 지역 출신의 프리랜서 저술가이자 편집가이고, “성경적인 동등성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복음주의 페미니스트 단체의 이사회 임원이다. 그루두이스는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가 그릇된 가부장제를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고대 히브리어가 가부장적인 문화의 표현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단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성경을 기록한 언어까지 신적인 영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결론지을 수는..
신학서적
2020. 7. 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