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의 카파도기아 사역 (359-375)
서적: 삼위일체와 영성 저자: 크리스토퍼 빌리 역자: 백충현 출판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는 358년 또는 359년 30세의 나이에 카파도기아로 되돌아왔다. 그는 잠시 동안 나지안조스에서 수사학을 가르쳤다. 아마도 고향 지역 및 가족에 대한 의무들을 감당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는 폰토스에(Pontus)에 있는 카이사레이아의 바실레이오스를 보기 위하여 여러 번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연구 및 기도의 수도원적 실천을 계속하였다. 카파도기아로 돌아온 첫 여러 해 동안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가 뚜렷하게 삼위일체적 및 오리게네스적 기독교를 형성하는 것이 대체로 완성되었던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기본적인 윤곽에서는 그렇다. 358년과 362년 사이에 때때로 나지안조스의 그레..
신학서적
2020. 7. 24.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