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목회와신학에 올라온 김세윤 교수의 톰라이트 신학 비평
2020년 12월 『목회와 신학』(Ministry and Theology) no. 378에 김세윤 교수의 글이 올라왔다. 김세윤 교수는 톰라이트의 『바울』 평전을 읽고 그의 신학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개인적으로 김세윤 교수는 글을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쓰는 능력이 떨어진다.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소리다. (물론 한국 역사상 바울 신학을 전공했던 사람들 중 가장 성공했고, 탁월한 사람으로 인정받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가 감동적이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재미있는 글을 쓰는 능력이 ‘마이클 버드’, ‘바트어만’이나 다른 신학자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은 날카롭고, 설득력이 있다. 김세윤 교수의 비판점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김세윤 교수의 톰라이트 신학 비판..
신학서적
2020. 12. 7. 02:02